한미일 외교장관, 코로나·북핵 공조 논의 / YTN

한미일 외교장관, 코로나·북핵 공조 논의 / YTN

한미일 외교장관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독일 뮌헨에서 만나 코로나-19 확산과 북핵 문제 등에 관한 3국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br br 외교부는 어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br 세 나라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3국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br br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 중동 정세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와 국제무대에서 한미일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달 14일 샌프란시스코 회담에 이어 한 달여 만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

Uploaded: 2020-02-16

Duration: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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