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민주, 선대위 출범…김남국 "명분 있다면 지역구 변경도 고려"

[4·15 총선] 민주, 선대위 출범…김남국 "명분 있다면 지역구 변경도 고려"

【 앵커멘트 】br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4.15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br 최근 불거진 당내 논란과 비판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쏟아졌지만, 서울 강서갑 공천을 둘러싼 이른바 '조국 내전'은 계속됐습니다. br 조창훈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더불이민주당이 4.15 총선 선거대책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돌입했습니다.br br 예정대로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맡았고, 권역별 선대위원장 11명은 자신이 맡은 지역을 지도에 붙이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br br (현장음)br - "일하는 국회로! 민주당과 미래로!"br br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br br 임미리 교수 고발 등 최근 불거진 당내 논란을 놓고선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br br ▶ 인터뷰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br - "훨씬 더 겸손한 자세로 ...


User: MBN News

Views: 1

Uploaded: 2020-02-21

Duration: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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