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구름 많고 포근…내일까지 동해안 눈·비

[날씨] 내륙 구름 많고 포근…내일까지 동해안 눈·비

[날씨] 내륙 구름 많고 포근…내일까지 동해안 눈·비br br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쳤습니다.br br 다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더 내리겠고요.br br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br br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 br 김민지 캐스터.br br [캐스터]br br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고 하늘도 점점 파래지고 있습니다.br br 반면 동풍을 맞는 동해안지역에는 여전히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고요.br br 내일 아침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br br 앞으로 강원 산간에 최고 20cm의 더 눈이 내릴 걸로 보여서 해제됐던 대설특보가 다시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br br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상태라,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br br 그 외 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에도 1~5cm의 눈이나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br br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은 오늘 구름만 많겠고, 포근하겠습니다.br br 현재 시각 서울 3.1도를 보이고 있는데요.br br 한낮에는 11도, 부산 13도, 광주 16도까지 올라서 온화하겠습니다.br br 당분간 평년기온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고요.br br 금요일에 또 한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br br 대기가 습한 상태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금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br br 특히 호남지역의 가시거리가 무척 짧아져 있으니까요.br br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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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2-25

Duration: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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