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절반은 공적 판매처로br br 국내 생산 마스크 수출을 전체 생산량의 10로 제한하는 마스크 수급 안정조치가 오늘(26일) 시행됩니다.br br 정부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 조치 TF 회의'를 열고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의 원활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br br 이번 조치 시행으로 국내 일일 마스크 생산량 약 1,200만장 가운데 90가 국내 시장에 공급될 수 있게 됐습니다.br br 또, 생산량 절반은 우정사업본부와 농협 등 공적 유통기관을 통해 판매되고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