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中, 한국인만 제한 아냐...격리 문제 해결 노력" / YTN

싱하이밍 "中, 한국인만 제한 아냐...격리 문제 해결 노력" / YTN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일부 지역이 우리나라 입국자를 격리 조치한 데 대해 한국인에 대해서만 한 조치가 아니라며 이해를 구하고 문제가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싱 대사는 오늘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의 면담을 위해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일부 지방정부에서 하는 조치는 한국인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격리자 가운데 중국인도 많다면서 양해해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br br 김 차관보는 오늘 면담에서 최근 중국 일부 지방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과도한 제한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중국 측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br br 싱 대사는 한국 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본국에 전달해 해당 문제를 잘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2-26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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