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6.1% vs 부정 50.7%"...격차 오차범위 벗어나 / YTN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6.1% vs 부정 50.7%"...격차 오차범위 벗어나 / YTN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며, 부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br br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2월 넷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6.1로 한 주 전보다 1.3p 떨어졌습니다. br br 반면 부정평가는 1.6p 올라 50.7를 기록했습니다. br br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4.6p로 1월 5주차 조사 이후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br br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5p 오른 41.0로 집계됐고, 미래통합당은 2.7p 내린 31.0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이밖에 정의당 4.3, 민생당 4.1, 국민의당 1.7, 우리공화당 1.6를 보였습니다. br br 처음으로 조사 대상에 이름을 올린 민생당의 지지도는 통합 직전 조사에서의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지지도의 합계보다 2.4p 낮았습니다. br br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입니다. br br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br br 나연수 [ysn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03-01

Duration: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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