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발레리노 나대한 사과 / YTN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발레리노 나대한 사과 / YTN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갔던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br 나 씨는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지금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 죄송하다"며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br 나 씨는 국립발레단이 대구 공연 직후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2주간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지만 여자친구와 일본여행을 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br br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은 공식 홈페이지에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0-03-03

Duration: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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