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기본소득 도입 동의…재난지역 선포 요청"

대구시 "재난기본소득 도입 동의…재난지역 선포 요청"

대구시 "재난기본소득 도입 동의…재난지역 선포 요청"br br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도입 문제와 관련해 "도입 취지에 동의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권 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대구는 현재 모든 산업활동이 멈춰 섰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는 생존의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권 시장은 여야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대구 경북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줄 것과,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 경산 청도에 대해서만이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계자금과 생활밀착형 자영업에 대한 긴급생존자금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6

Uploaded: 2020-03-11

Duration: 00:4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