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온라인 개강 첫날...곳곳에서 서버 다운 / YTN

대학 온라인 개강 첫날...곳곳에서 서버 다운 / YTN

코로나19 사태로 대학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곳곳에서 수강 서버가 마비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br 고려대, 국민대, 서울대, 한국외대 등 서울 소재 10여 개 대학은 개강일을 2주 늦춰 어제(16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오전부터 수강 서버가 순간 먹통이 되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 등 곳곳에서 문제가 이어졌습니다. br br 대학들은 "오전부터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에 장애가 생겼다"며 "안정화 조처를 통해 동시접속이 가능한 인원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첫날부터 동영상이 자주 끊기고 수업의 질이 낮다는 등 학생 불만이 이어지자 대학들은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정현우 [junghw5043@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0-03-16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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