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유가’ 투자 봇물…美 연방준비제도 ‘돈 풀기’ 한몫

‘금·유가’ 투자 봇물…美 연방준비제도 ‘돈 풀기’ 한몫

ppbr br 코로나 19로 주식이 폭락하자 ‘동학개미운동’이라 할 정도로 개인이 우량주를 매수하는 열기가 뜨거웠죠. brbr이번엔 금, 원유에 몰렸습니다. br br떨어지면 오를 날도 있다고 믿어서지만 ‘바닥 밑에 지하실 있다’ 위험성을 인지하며 투자하셔야 합니다. brbr조현선 기잡니다. brbr[리포트]br주말 오후 종로 귀금속 거리의 한국금거래소. br br금을 팔고 사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br br[현장음] br"금값 알아보려고요. br(목걸이는 23만2천 원. 그래서 694만4390원 드려요.)" br br현금을 잔뜩 싸들고와 금을 사기도 합니다. br br[금 매입자] br"앞으로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해서…. (주식 대신에 금을 사신 거예요?) 불안하고 그러니까 그렇죠." brbr지난 1분기 금 매입건수는 총 2만3천 건. 매입량으론 2톤이 넘습니다. br br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배나 증가한 수치입니다.br br어제 KRX금시장에서 1g당 금 가격은 6만5340원. br br2014년 3월 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br br코로나19 공포로 현금 확보를 위해 금을 팔아치우면서 지난달 금값이 폭락했다가 저점 대비 20 가까이 가격이 뛰었습니다. br br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파격적인 '돈 풀기'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자금이 금 시장에 쏠린 겁니다. br br덩달아 은값도 뛰어 은 품귀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br br[김수호 한국금거래소 팀장] br"하루에 70개 정도의 택배가 발송되어요. 그중에 60 이상이 실버에요. 5월에는 어쩌면 주문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br br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원유 파생상품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돈이 몰렸습니다. br br주식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문의가 쏟아집니다. br br[김영환 KB증권 연구위원] br"(원유 파생상품을) 저위험 고수익 상품이라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죠. 원유 자체를 직접 들고가는 것보다도 더 안좋은 선택…" br br금융감독원은 원유 파생상품 ETN에 대해 최초로 '위험' 등급 소비자 경보를 내린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채널A뉴스 조현선입니다. brbrchs0721@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00

Uploaded: 2020-04-11

Duration: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