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원내 3당 경쟁도 치열…공수처장 임명 캐스팅보트

[4·15 총선] 원내 3당 경쟁도 치열…공수처장 임명 캐스팅보트

【 앵커멘트 】br 4년 전 총선에선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번 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강 구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br 다만, 선거 막바지로 오면서 원내 3당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21대 국회의 캐스팅보트는 누가 쥐게 될까요? br 조창훈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과반 정당이 없는 경우 국회 각종 의사 결정의 캐스팅보트는 원내 3당이 쥐게 됩니다.br br 과거 바른미래당은 여야 대치가 길어지자 제1야당을 빼고 국회 문을 열자고 제안해 정상화 물꼬를 트기도 했습니다.br br ▶ 인터뷰 : 오신환 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지난해 6월)br - "한 걸음 못 가면 반 보라도 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손 들면 거기 다 줄 서겠죠 뭐."br br 오는 21대 국회에선 당장 3달 뒤 출범할 공수처장 임명을 놓고 여야가 격돌할 전망입니다.br br 추천위원 7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데 야당 몫 추천위원 두 명 중 한 명은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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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4-14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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