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정 총리 "긴급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이 가장 중요"

[뉴스특보] 정 총리 "긴급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이 가장 중요"

[뉴스특보] 정 총리 "긴급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이 가장 중요"br br br 정세균 국무총리가 시정연설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습니다.br br 지급대상은 '소득 하위 70'로 유지됐는데요. 추경안의 국회 처리가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br br 자세한 소식,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br br 정세균 총리의 시정연설을 보면 결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가 '소득 하위 70'로 유지가 됐는데요. 유지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br br 그런데 어제 당·정·청에서도 정부가 민주당 안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당정이 이견을 좁히는 것이 먼저 아니겠습니까?br br 코로나19 신규확진 현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한 자릿수의 신규확진자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었는데요.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안정세는 유지했다고 봐야겠죠?br br 그런데 이런 가운데 부산에서 지역감염 종료를 이틀 앞두고 지역 내 감염으로 의심되는 확진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녀지간인데, 한 명은 학교 교직원이고 한 명은 부산의료원에 근무한다고 합니다. 지역감염 우려가 커진 게 아니냔 지적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br br 논산 훈련소에서 신천지 신도 3명이 확진을 받았는데요. 이 중 2명은 신천지 전수조사 당시 음성이었는데, 한 달 뒤에서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은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br br 정부가 집단감염 재확산을 우려해 어린이날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두고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분은 정부의 연장 결정, 어떻게 보십니까?br br 특히 정부는 채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대해 책상 간격을 최소 1.5m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런 책상 간격을 유지하는 게 어려우면 야외에서 실시해야 한다고도 밝혔는데요. 이 같은 기준을 지킨다면, 안전하다고 봐도 될까요?br br 유흥업소 등의 운영중단 강력권고를 해제함에 따라 유흥업소들이 당장 영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유흥업소는 감염 위험에 취약한 장소라는 점에서 방역망에 구멍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br br 정부는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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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4-20

Duration: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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