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있는 대형 복합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현재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유지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 br 불은 창고 건물 1층과 5층에서 났고 2~4층은 연소 확대를 저지한 상태로 지금까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br br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재산 피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