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가 급한데…여야 재난지원금 놓고 ‘네 탓’ 공방

한시가 급한데…여야 재난지원금 놓고 ‘네 탓’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네 탓 공방 속에 서민들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긴급’의 의미가 무색한 상황이다.br br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의 긴급재난지원금 당론이 무엇인가?”라며 ‘전국민’에서 ‘하위 70’로 대상범위를 갈팡질팡한 통합당을 비판했다.br br 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같은 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이 통합당 탓으로 돌려 우리 당이 반대하는 것처럼 호도한다”고 반박했다.


User: 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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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4-22

Duration: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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