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자체개발 발사체로 첫 군사위성 발사 성공" / YTN

이란 혁명수비대 "자체개발 발사체로 첫 군사위성 발사 성공" / YTN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22일 오전 첫 군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혁명수비대는 이 인공위성의 이름은 '누르'로 이란 중북부 셈난주 다슈테 카비르 사막에서 발사돼 425㎞ 상공 궤도에 안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 특히 자체 개발한 2단계 발사체인 '가세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혁명수비대 관계자는 이란 국영방송에 "발사체는 액체와 고체 연료를 모두 사용한다"라며 "이란 우주, 군사 기술이 큰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 발표가 사실로 확인되면 이란의 첫 군사용 인공위성이 됩니다. br br 이란은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발사체와 연구·관측용 인공위성을 발사했지만, 궤도 진입에 잇따라 실패했습니다. br br 위성의 이름 '누르'의 뜻은 빛이고, 발사체 '가세드'의 뜻은 배달부로 둘 모두 이란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20-04-22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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