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어학원 강사들, 토익문제 유출 혐의 송치 / YTN

유명 어학원 강사들, 토익문제 유출 혐의 송치 / YTN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녹음기와 몰래카메라 등을 동원해 토익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파고다어학원 전·현직 강사와 경영진 등 10여 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여러 차례 토익시험 고사장에서 시험 문제를 녹음기와 몰래카메라 등의 장비로 불법 저장한 뒤 학원 강의 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토익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원은 지난해 이 같은 의혹을 포착하고 학원 측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은 파고다어학원 법인도 양벌규정을 적용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br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4-27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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