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사망자 37명…인명피해 계속 늘어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사망자 37명…인명피해 계속 늘어

ppbr br 이천 물류창고 화재 상황 새로 전해드립니다. br br앞서 11명이 숨졌다고 전해드렸는데 안타깝게도 희생자가 늘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br br화재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사망자가 얼마나 늘어났습니까? br br[리포트]br네, 지금까지 사망자는 3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br br소방당국은 조금전 브리핑에서 병원으로 옮긴 사망자는 25명이라고 밝혔는데요. br br여기에 건물 내부에 사망만 확인하고 수습 못한 시신이 11구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여기에 조금전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늘었습니다. brbr추가로 정밀 수색을 진행하면 사망자가 더 늘수 있습니다. br br이 물류창고는 지난해 4월 착공한 뒤 6월말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다 화재가 났는데요. br br지하 2층에서 폭발과 함께 짧은 시간에 불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커먼 유독 가스를 내뿜었습니다. br br소방당국은 불에 잘 타는 우레탄 폼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br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밤샘 수색에서 희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br br지금까지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5

Uploaded: 2020-04-29

Duration: 01:1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