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 진주만발언에 "적은 中 아닌 코로나19"

中, 트럼프 진주만발언에 "적은 中 아닌 코로나19"

中, 트럼프 진주만발언에 "적은 中 아닌 코로나19"br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피해를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와 비교하며 중국을 겨냥한 공세를 편 데 대해 중국은 지금은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 상황'이라며 진정한 적은 코로나19라고 반박했습니다.br br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를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에 비교한다면 미국의 적은 코로나19이고 중국과 미국은 함께 전투에 나선 전우이지 적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br br 또 "코로나19는 전 인류 공동의 적"이라며 "국제사회는 힘을 합쳐서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에 맞서야 하고, 그래야만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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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07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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