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연기는 추이 더 지켜보고 결정" / YTN

"등교 연기는 추이 더 지켜보고 결정" / YTN

이태원 클럽을 통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된 등교나 개학을 당장 연기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br br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완전 무결한 상태에서 등교를 개시한다는 뜻은 아니라면서도, 역학 조사를 더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생활과 방역을 동시에 병행한다고 했을 때는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즉, 완전무결한 상태에서 등교를 개시한다거나 일상적인 사회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만, 그 감수해야 할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역학조사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이태원 사건에 관련된 진행되고 있는 역학조사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2~3일간은 좀 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것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br br 이정미 [smiling37@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0-05-10

Duration: 01:11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