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이태원 관련 2만4천건 검사…익명도입후 8배 증가"

박원순 "이태원 관련 2만4천건 검사…익명도입후 8배 증가"

박원순 "이태원 관련 2만4천건 검사…익명도입후 8배 증가"br br 박원순 서울시장이 익명 검사 도입 이후 서울지역의 검사건수가 평소보다 8배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박 시장은 오늘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한 인터뷰에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한 누적검사 건수가 2만 4천여 건으로, 익명검사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또 익명검사를 요청하지 않더라도 개인정보는 절대 방역목적 외에는 쓰지 않을 것이고 다른 목적에 쓸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검사 대상자들에게는 검사 협조를 호소하는 방편과 함께 강제력을 동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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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14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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