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 텔레그램 주홍글씨방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성착취' 텔레그램 주홍글씨방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성착취' 텔레그램 주홍글씨방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br br 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와 '완장방'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물 수백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은 25세 남성 송모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br br 법원은 "이 사건은 박사방 등에서 피해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범행과는 다르다"며 "송씨가 주홍글씨방 개설자가 아닌 관리자로 관여한 정도를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경찰은 송씨가 조주빈의 공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으나, 박사방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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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14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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