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 오며 서늘...남해안·제주 호우특보 / YTN

[날씨] 전국 비 오며 서늘...남해안·제주 호우특보 / YTN

스승의 날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br br 서울에는 지금까지 5mm 정도의 비가 내렸고, 기온은 1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습니다. br br 한낮에도 서울 낮 기온은 19도도 예년보다 3도 가량 낮아 서늘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외출하실 때는 우산과 함께 평소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은 제주도와 남해안과 제주도입니다. br br 이 지역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1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br br 이 때문에 제주 남부와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제주와 전남 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br br 제주도에 강한 비를 뿌린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대는 현재 남해 동부 해상으로 일부 빠져 나간 상태입니다. br br 다만 낮에도 지금처럼 시간당 10~20mm의 비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내일 아침까지 제주 남부와 산간에 최고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20mm가 넘는 봄 호우가 쏟아지겠고, br br 제주도에 최고 100m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1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br br 비는 오늘 밤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br br 일요일, 휴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 서울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0-05-15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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