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최은미 기자 / 비판 자처한 미래통합당과 바빠진 이낙연

[MBN 프레스룸] 최은미 기자 / 비판 자처한 미래통합당과 바빠진 이낙연

『진중권 전 교수 (오늘, 통합당 초청 세미나)br 솔직히 얘기할게요. 통합당은 그냥 뇌가 없어요. 브레인이 없습니다.』br br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래통합당 총선 참패 원인 진단 토론회에서 내놓은 비판입니다.br br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통합당 후보를 찍어볼까 했다"며 "인물만 웬만하면 뽑았는데, 웬만하지도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br br 이날 토론회는 오신환·유의동 의원이 공동 주최했습니다.br br 진 전 교수 는 오 의원이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br br 이번 총선에서 당선됐든 낙선했든 모두 머리를 맡대고 원인을 찾아보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자린데, 21대 국회에선,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br br 이낙연 전 총리는 오늘 특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br br 이번 총선에서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았던 당선자 20여 명을 초대해 함께 했거든요.br br 참석한 것은 13명 정도였다지만,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전 총리가 세규합에 나선 것 아니냐며 당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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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15

Duration: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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