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정몽진 KCC 회장 참고인 소환...'삼성 합병 의혹' 관련 / YTN

[단독] 검찰, 정몽진 KCC 회장 참고인 소환...'삼성 합병 의혹' 관련 / YTN

檢 ’삼성 합병 의혹’ 정몽진 KCC 회장 참고인 소환 br KCC,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당시 ’백기사’ 역할 br 수뇌부 잇달아 조사…이재용 소환 시기 조율 중br br b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몽진 KCC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br br 검찰은 정 회장을 상대로 합병 당시 주식을 매입하며 삼성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게 된 과정 등을 확인했습니다. br br 박서경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제일모직 2대 주주였던 KCC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른바 '백기사' 역할을 했습니다. br br 당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반대로 합병이 암초를 만났는데, KCC가 삼성물산이 보유한 주식을 인수해 이재용 부회장 측 우호 지분을 늘려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준겁니다. br br 검찰은 이러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이 부회장의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는 경영권 승계 작업과 직결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정몽진 KCC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캐물었습니다. br br 특히 KCC가 삼성 요청으로 주식 매입에 나서는 등 둘 사이 거래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br br 이미 검찰은 지난해 9월 KCC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br br 검찰은 같은 날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도 다시 불러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br br 이 사장은 삼성 미래전략실 출신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최고재무책임자를 맡는 등 합병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검찰은 과거 미래전략실을 이끌었던 최지성 전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사장 등도 최근 잇달아 다시 불러 당시 의사결정 과정을 꼼꼼하게 재확인했습니다. br br 이재용 부회장도 이번 주 소환 조사하려 했지만, 사장단 회의 등이 예정돼 있어 소환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삼성 전·현직 수뇌부와 이재용 부회장의 연결고리를 확인해온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의혹의 정점인 이 부회장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br br YTN 박서경입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5-15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