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태원 집단감염, 현 추세라면 방역 통제범위 내" / YTN

정부 "이태원 집단감염, 현 추세라면 방역 통제범위 내" / YTN

정부가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금 추세라면 방역망 통제범위 안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br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새로운 전파를 일으켰지만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br br 2주 전 9.1명이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18.4명으로 2배 늘었지만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도 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r br 정부는 일일 평균 신규 환자 50명 미만, 감염경로 불명 사례 5 미만 등을 목표로 매주 지난 2주간 코로나19 상황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br br 다만 이번 주말의 영향을 지켜봐야 하고 '조용한 전파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며, 클럽 방문자의 조속한 진단검사와 국민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5-17

Duration: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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