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위안부 할머니 쉼터 불법 증·개축 조사"

안성시 "위안부 할머니 쉼터 불법 증·개축 조사"

안성시 "위안부 할머니 쉼터 불법 증·개축 조사"br br 경기도 안성시가 정의기억연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불법 증·개축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안성시는 건축물대장의 쉼터 면적보다 정의연 해명자료의 실제 면적이 더 넓어 불법 증·개축이 의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시는 쉼터 건물의 새 소유자가 확인되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br br 정의연은 2012년 현대중공업이 지정 기부한 10억원으로 해당 건물을 7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가 최근 약 4억원에 매각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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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18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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