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삼성병원 상황 메르스 때와 달라…통제 가능"

박원순 "삼성병원 상황 메르스 때와 달라…통제 가능"

박원순 "삼성병원 상황 메르스 때와 달라…통제 가능"br br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피해가 컸던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때와 상황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 시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감염 위험을 알고도 방치했던 비밀주의와 불통 때문에 심각해진 것이라며, 지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공조하면서 대응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 시장은 또 검사를 상당한 정도로 했는데 아직은 양성이 4명에 그치고 있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코호트 격리할 만큼 심각하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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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5-20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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