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마지막 본회의에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20대 국회 아쉬움" / YTN

문희상, 마지막 본회의에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20대 국회 아쉬움" / YTN

미흡한 법안 처리 실적으로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은 20대 국회가 어제(20일) 마지막 본회를 열었습니다. br br 문희상 국회의장도 지난 2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인사와 당부를 전했는데요.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문희상 국회의장 : 이제 저의 모든 역할을 내려놓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이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믿음을 간직한 의회주의자로 남아 있겠습니다. (20대 국회의)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왜 없겠습니까. 제20대 국회 4년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발전하게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r br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20-05-20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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