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9회부터…LG,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리’

야구는 9회부터…LG,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리’

ppbr br 오늘 잠실에서는 대역전 드라마가 써졌습니다. br br4번 타자 라모스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LG가 극적인 승리를 챙겼습니다. br br9회 말, 라모스의 배트가 빠르게 돌아갑니다. br br그 공은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갑니다. br br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 br br낮게 떨어지는 공을 잘 걷어 올렸는데요. br br패색이 짙던 경기를 홈런 한 방으로 뒤집습니다. br br라모스의 야구인생 첫 끝내기 만루홈런이라네요. brbr정근우 선수가 유독 좋아하는데요. br br3회에 있던 이 판정 때문이었을까요? br br짧은 플라이에 태그업 해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온 정근우. br br그런데 득점 무효가 선언되고 아웃 처리됩니다. br br우익수가 잡기 전에 먼저 출발을 했다는 건데요. br br다시 보니… 아쉬울 수밖에 없는 판정. br br그래서 정근우 선수는 이 홈런이 더 짜릿했나 봅니다. brbr이승기의 패스를 받은 무릴로가 수비벽을 하나, 둘 무너뜨리고 왼발 슛. 골망을 흔듭니다. br br조규성의 추가 골까지 더한 전북은 대구를 2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br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3위 박성현이 이벤트 경기를 벌였습니다. br br치열한 명승부를 벌인 끝에 사이좋은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br br세계 정상다운 퍼트 실력 감상해보시죠. br br스포츠뉴스였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1

Uploaded: 2020-05-24

Duration: 01: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