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치원생 1명 확진..."원생과 교사 180여 명 진단 검사" / YTN

강서구 유치원생 1명 확진..."원생과 교사 180여 명 진단 검사" / YTN

등교 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의 유치원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br 서울 강서구청은 오늘(25일) 마곡동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해 6살 남자아이가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남아와 함께 긴급돌봄 교실을 이용한 원생 150여 명과 교사 30여 명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앞서 어제 확진된 강서구 마곡동의 미술학원 강사는 지난 21일 두통 증상을 보인 뒤 그 다음 날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서울시는 수강생 35명과 강사 3명 등 검사 대상자 113명 가운데 80명이 검사를 마쳤다며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두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br br 학원 부근의 서울공진초등학교와 공항초등학교는 우선 긴급돌봄을 포함해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내일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등교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0-05-25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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