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민 폭행하고 30분간 소란 피운 현직 경찰관

[단독] 시민 폭행하고 30분간 소란 피운 현직 경찰관

【 앵커멘트 】br 애꿎은 시민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br 경찰은 이 남성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엄정 수사할 방침입니다.br 김보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포장마차 앞에서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이 옆에 있던 손님의 다리를 갑자기 걷어찹니다.br br 놀란 손님이 남성을 피해보지만 계속해서 몸을 접촉하고 시비를 겁니다.br br 보다 못한 주인이 나서서 말려보는데도, 또다시 발길질을 하고 머리를 툭 치기까지 합니다. br br 술에 취한 남성이 한 시민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하는 장면입니다.br br ▶ 인터뷰 : 목격자br - "먼저 와서 나한테 횡설수설하는데 이 사람이(손님이) 왔어. 와서 먹는데 이 사람한테 시비를 거는 거야. 가지 않고 괴롭히니까…."br br ▶ 스탠딩 : 김보미 기자br - "사건 현장입니다. 남성은 30분가량 이곳에서 소란을 피웠고 결국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


User: MBN News

Views: 4

Uploaded: 2020-05-25

Duration: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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