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차차 걷히며 오전보다 날이 더욱 맑아졌습니다. br br 맑은 하늘에 공기까지 깨끗해서 가벼운 산책 즐기기 참 좋고요. br br 따사로운 볕에 서울 기온은 22.3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포근합니다. br br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르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br br 외출하신다면 어제처럼 가벼운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br 비구름이 모두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다만 퇴근길 무렵 경북 북부와 영서 남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10mm의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하나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br 낮 동안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대전 24도, 강릉 23도 등으로 포근하겠습니다. br br 남부 지방은 광주와 울산 26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br br 내일부터는 중부 지방도 기온이 껑충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주말에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br br 당분간 내륙은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br br 오늘도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고 있습니다. br br 단시간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br br 볕을 가릴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항상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