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윤미향 ‘방콕 근무’…의원들에 “의혹·왜곡” 편지

첫 출근 윤미향 ‘방콕 근무’…의원들에 “의혹·왜곡” 편지

ppbr b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국회의원 신분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br br기다리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무 답도 하지 않았지만, 동료 의원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먼저 돌렸습니다. br br강병규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국회의원으로 첫 출근한 윤미향 민주당 의원이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머물렀습니다. br br오전 9시쯤 출근한 윤 의원은 점심도 사무실에서 해결했습니다. br br블라인드 사이로 직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윤 의원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br br퇴근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br br[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br"(개인계좌 모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실지 말씀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서 설명을 다 드릴 수는 없고요. " br br사무실에 머무는 동안 축하화환과 난이 배달됐고, 동료 민주당 의원들의 방문도 이어졌습니다. br br[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br"윤미향 의원님은 앞으로 국민들과 여성인권을 위해서 훌륭한 역할을 하실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더라고요." br br[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br"뭐 본인 소명을 잘 해나가겠죠. 검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니까 검찰 조사 결과를 보면 되고." br br윤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각종 의혹과 왜곡이 잇따랐다"며 "걱정끼쳐 송구하다"는 편지도 돌렸습니다. br br민주당은 각종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평가했습니다. br br[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br"적어도 의원 신분이 되기 전에 해명한 것은 꽤 용기 있는 행동으로 보이고,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한 정도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 br해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를 앞두고 모든 증빙 자료를 다 보이라는 건 무리"라고 엄호했습니다. br br하지만 비판도 있습니다. br br[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br"최소한 윤미향 의원 개인 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 내용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 br br미래통합당은 "여당이 국민과 싸워보자는 마음인 모양"이라며 "윤 의원 국민 퇴출 운동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강병규입니다. brben@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7

Uploaded: 2020-06-01

Duration: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