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차, 맨몸으로 막은 구급대원·시민 / YTN

터널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차, 맨몸으로 막은 구급대원·시민 / YTN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9일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 감천터널에서 의식을 잃고 운전하는 30대 여성 A 씨를 구급대원과 시민이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는 야간 근무를 하려고 출근하던 중 터널에서 A 씨가 창문에 머리를 기댄 채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A 씨 차를 몸으로 막아 세웠습니다. br br 이 소방교의 모습을 본 시민 3명도 운전자 보호와 2차 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습니다. br br 이 소방교와 시민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은 A 씨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br br 이윤재 [lyj1025@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06-02

Duration: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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