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총영사관 화상회의..."한인 재산피해 79건" / YTN

외교부, 美 총영사관 화상회의..."한인 재산피해 79건" / YTN

미국 경찰이 흑인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으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외교부가 총영사관 화상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br br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 주재로 뉴욕과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미국 내 8개 지역 총영사와 회의하고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br br 필라델피아 50건을 비롯해, 미니애폴리스와 애틀랜타 등지에서 모두 79건의 한인 상점 재산피해가 접수됐습니다. br br 외교부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한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경찰, 주 방위군 등과 치안협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예방, 구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6-02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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