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흥국생명과 계약…연봉 3억 5천만 원에 복귀

김연경, 흥국생명과 계약…연봉 3억 5천만 원에 복귀

ppbr br 안녕하세요. 스포츠뉴스입니다. br br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이 연봉을 15 수준으로 자신삭감하며 흥국생명으로 돌아옵니다. br br이민준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김연경이 오늘 흥국생명과 입단계약에 사인했습니다. br br11년 만의 복귀입니다. br br연봉은 인센티브 없이 3억 5천만 원,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br br터키에서 받던 연봉 18억 원의 15 수준입니다. br br흥국생명의 쌍둥이 스타 이재영의 6억 원, 이다영의 4억 원보다도 적습니다. br br팀의 연봉 총액이 정해진 상황에서 아직 연봉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통크게 양보를 한 겁니다. br br[이영하 흥국생명배구단 사무국장] br"연봉은 크게 개의치 않고 국내복귀를 통해서 후배선수들이 약간 손해 보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연봉은 양보를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큰 결심을 하고 협상에 임한 것 같아요." br br이재영, 이다영과 슈퍼트리오를 구성한 흥국생명은 이제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br br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코로나사태 이후 처음으로 연습경기를 허용했습니다. br br넉달 만에 토트넘 홈구장에 나선 손흥민, 몸놀림은 가벼웠습니다. br br빠른 스피드로 골찬스를 만들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습니다. br br손흥민은 이번달 20일, 맨유전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br br채널A뉴스 이민준입니다. br br2minjun@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58

Uploaded: 2020-06-06

Duration: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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