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쉼터서 어제 8명 확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쉼터서 어제 8명 확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쉼터서 어제 8명 확진br br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중국동포교회 쉼터 거주자들 중 최소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동포교회 쉼터에 거주하는 64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쉼터에 거주하는 8명이 어제(8일) 추가 확진됐습니다.br br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은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이달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br br 구로구는 지난 7일 교회에 폐쇄조치 명령을 내렸으며 쉼터 거주자를 포함한 중국동포교회 신도 15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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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6-08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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