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4명 중 수도권 29명…다단계 업체발 N차 감염 잇따라

확진자 34명 중 수도권 29명…다단계 업체발 N차 감염 잇따라

【 앵커멘트 】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30명대로 떨어졌지만, 관악구 다단계 업체발 N차 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br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도 한 달 사이 10배 증가해, 방역 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br 강대엽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어제(1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입니다.br br 수치상으로는 닷새 만에 30명대로 떨어졌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br br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br br ▶ 인터뷰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br -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도 7.4에서 9.2로 늘어났고, 방역망 내 환자 발생비율 역시 여전히 80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br br 34명 중 수도권 확진자만 29명, 양천구 탁구장과 관악구 다단계 업체 관련 N차 감염이 끊이지 않는 탓입니다.br br 다단계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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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6-14

Duration: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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