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폭파·대남 비난 관련 통일부 입장 발표 / YTN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대남 비난 관련 통일부 입장 발표 / YTN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계속되는 대남 비난에 대해 통일부도 재차 입장을 밝힙니다. br br 어제에 이어 서호 통일부 차관이 브리핑한다고 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br [서호 통일부 차관] br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br br 남과 북은 2018년 9월 평양 공동선언에서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 br br 이에 따라 그동안 우리 정부는 개별관광 제안,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추진 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br br 금일 북측의 발표는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 이전의 과거로 되돌리는 행태이며 우리 국민의 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다. br br 북측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초과적인 상황 악화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br br 이상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5

Uploaded: 2020-06-17

Duration: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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