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신규확진 59명…수도권·대전 집단발병 이어져

[뉴스특보] 신규확진 59명…수도권·대전 집단발병 이어져

[뉴스특보] 신규확진 59명…수도권·대전 집단발병 이어져br br br 코로나19는 서울 여기저기에서 확진자를 만들고 있습니다.br br 시민의 발인 지하철, 금융기관이 몰려 있는 여의도, 그리고 노인 요양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br br 특히 7, 80대 고령자들이 많습니다.br br 이런 가운데 수도권 집단 감염은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분위기인데요.br br 대전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br br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br br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 후반대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전국 8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먼저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부터 짚어주시죠.br br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지하철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와 총 10명의 안전요원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시청역은 1·2호선 포함 하루 평균 이용객만 약 11만 명이라 집단감염 우려가 큰 곳 아니겠습니까?br br 또 수도권의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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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6-18

Duration: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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