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흡연자, 코로나19에 더 취약"

"당뇨병 환자·흡연자, 코로나19에 더 취약"

"당뇨병 환자·흡연자, 코로나19에 더 취약"br br 뇌졸중이나 당뇨병 환자와 흡연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원인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밝혀졌습니다.br br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고영호 박사팀은 뇌졸중이나 당뇨병, 담배 연기 등에 노출되면 폐와 심장 세포에서 평소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br br 고 박사팀은 코로나19가 침투하면 이 효소는 코로나 돌기에 달라붙어 침입을 증폭하는 효과를 낸다며 이 효소가 많은 당뇨, 뇌졸중 등 기저 질환자와 흡연자는 코로나19에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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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6-20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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