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코로나 국면인 만큼 수능 난도 현저하게 낮춰야" / YTN

조희연 "코로나 국면인 만큼 수능 난도 현저하게 낮춰야" / YTN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등교가 늦어지면서 고3과 재수생 간의 학력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도를 현저히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조 교육감은 오늘 2주년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수능 난도는 현저하게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코로나 국면에서는 그렇게 돼야 할 수밖에 없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고3의 비교과 활동이 현저하게 축소돼 이를 줄여달라고 요청했지만, 비교과를 축소하면 대입이 교과 중심이 되고 사교육 영향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대학이 교과성적이 아닌 학생들의 잠재성을 평가하는 전형을 개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신현준 [shinhj@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0-06-30

Duration: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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