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서 미국인 4명 코로나 확진

평택 미군기지서 미국인 4명 코로나 확진

평택 미군기지서 미국인 4명 코로나 확진br br 경기 평택에서 미군부대와 관련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한 미군의 아내와 딸 등 2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오늘(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해당 미군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그동안 가족들과 접촉한 만큼 앞으로 2주간 더 격리될 예정입니다.br br 또 그제(1일) 입국한 미군과 어제(2일)들어온 미군부대 계약직 직원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추가 확진자 4명은 모두 미군부대 내 치료시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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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03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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