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7월 임시국회에 보이콧을 풀고 참여하자는 당내 의견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임시국회에는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도 있고, 정권의 실정도 지적해야 하는 만큼 보이콧을 계속 하자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통합당의 상임위원 명단은 이번 주말 안에 완성하고, 다음 주 중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통합당은 민주당이 제1야당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3차 추경안을 처리했다고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한 채 의원총회를 진행했습니다. br br 김주영[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