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차 유행 이후 89명 확진…전염력 6배 GH형

광주 2차 유행 이후 89명 확진…전염력 6배 GH형

【 앵커멘트 】br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습니다.br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매도 감염됐는데요.br 광주에서 발견된 코로나19는 전연력이 6배 센 GH형으로 드러났습니다.br 정치훈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광주 오피스텔 방문판매와 접촉한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br br 그 가운데 2명은 남매로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br br 함께 확진된 외할아버지가 오피스텔 방문판매와 접촉을 해 4차 감염이 됐습니다.br br ▶ 스탠딩 : 정치훈 기자br - "해당 어린이집은 방역소독을 마친 뒤 폐쇄됐는데, 확진된 남매는 지난주 금요일인 3일까지 등원을 했습니다."br br 북구 요양원에서 2명이 나왔고 대형교회에서도 2명이 추가됐습니다. br br ▶ 인터뷰 :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br - "(전수조사를 해서) 그때는 음성으로 나왔었는데요. 자가 격리 도중 7월 4일 토요일에 발열 증상이 있어서…."br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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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06

Duration: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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