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광야에서, br br민중가요의 대명사 안치환이 신곡을 냈습니다. br br이번에는 진보진영을 호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br br끼리끼리. 기회주의자. 지금 권력의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br br정권 교체에 앞장섰던 진보 진영 인물이 하나둘 현 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br br공통된 이유는 “권력을 잡으니 달라졌다“는 겁니다. 내로남불식 행태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요. br br안치환 씨는 4년 전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br br“권력이란 무상한 것, 끝이 초라한 것“ br br당시에는 박근혜 정권을 겨냥했지만 현 정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br br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