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여성 장관에 대한 언론 관음 증세 심각" / YTN

추미애 "여성 장관에 대한 언론 관음 증세 심각" / YTN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여성 장관에 대한 관음 증세가 심각하다며 언론의 보도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br br 추 장관은 SNS를 통해 지난 7일 산사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검찰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글을 남겼는데, 일부 매체가 메시지보다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 궁금해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br br 또 대검찰청이 지난 8일 지휘권 발동 관련 건의문을 법무부에 알리기 전 기자들에게 먼저 배포했다며 심각한 검언유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게 비공개 장관 메시지가 전달된 경위에 대해선 자신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와 법무부 간부회의에서 나온 메시지 등 2개에 대해 모두 좋다고 해서 비서실이 통상대로 전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하지만 대변인이 장관의 공식 메시지 2개 가운데 하나를 놓치고 언론에도 공식 메시지가 아니라고 잘못 답변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어 일부 매체가 최 의원을 자신의 비선 실세라는 틀에 가두려 하고 그 작전이 먹히지 않자 장관 문고리 의혹이라는 짜깁기 보도가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남자 장관이라면 꿋꿋이 업무를 수행하는 장관에게 어이없는 제목으로 우롱하지 않았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

Uploaded: 2020-07-14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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