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

[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

[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br br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br br ▶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br br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심리는 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조사한 서울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50.1로 전 달보다 28.6포인트 높아졌습니다.br br 이는 3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심리지수가 115 이상이면 부동산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br br ▶ 리얼돌 논란…FC서울 마네킹 제공업체 송치br br 서울 마포경찰서가 FC서울이 마네킹 제공 업체를 고소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습니다.br br 앞서 FC서울은 관중석에 마네킹을 설치했다가 리얼돌 논란이 일자 마네킹 제공업체를 사기와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는 "관련 증거를 검토한 결과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로 광고한 130개 업체 적발br br 인체에 직접 사용하면 안 되는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 등으로 광고한 업체 130곳이 적발됐습니다.br b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당 광고 업체 130곳과 판매 사이트 24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적발된 업체는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로 판매하면서 '실수로 마셔도 인체에 안전'하다거나 '온몸에 사용 가능' 등의 거짓 광고를 했습니다.br br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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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15

Duration: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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