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입단대회서 AI 도움 받은 바둑기사 실형

프로 입단대회서 AI 도움 받은 바둑기사 실형

프로 입단대회서 AI 도움 받은 바둑기사 실형br br 프로바둑 입단대회에서 커닝을 시도한 기사가 실형을 받았습니다.br br 서울동부지법 박정길 부장판사는 올 1월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프로바둑기사 입단대회에서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범행을 도운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소형카메라로 바둑판 상황을 몰래 촬영해 전송했고, B씨는 이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에 입력해 다음 5~6수를 A씨에게 알려줬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3

Uploaded: 2020-07-15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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