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br br 대낮에 길을 지나가던 여성과 부딪친 뒤 항의하는 일행을 갈비뼈가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br br 서울남부지법은 상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이씨는 지난해 11월 길을 가던 50대 여성 A씨와 부딪친 뒤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욕설을 하고, 이에 항의하는 A씨의 직장동료 30대 여성 B씨를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습니다.br br 이씨는 또 이를 말리려던 A씨를 걷어차고 지나가던 행인 2명의 목을 조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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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16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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